우리에게 익숙한 간식 중 하나인 튀밥은 어린 시절 길거리에서 뻥이요 하는 소리와 함께 기억하고 있습니다.엄마가 쌀이나 곡식을 가져가서 튀겨오면 내 키만 한 큰 비닐봉지에 가득 든 따끈한 튀밥이 어찌나 좋았던지 그때의 추억이 선명합니다.요즘은 미리 튀겨져 봉지에 든 제품은 보이지만 둥근기계를 돌리는 아저씨는 보이지 않아 그리운 간식이기도 합니다.오늘은 그 정겨운 튀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건강상 이점과 칼로리, 그리고 말린 과일을 활용한 특별한 튀밥 간식 만들기까지 소개해드릴게요. 튀밥은 어떻게 만들까요? 튀밥은 주로 쌀, 보리, 옥수수 등 곡물을 고온에서 빠르게 가열하여 내부 수분이 팽창하면서 터지듯 부풀어 오른 곡물 가공식품입니다. 일반적으로 쌀튀밥은 수분이 적당히 머금은 백미 또는 현미를 사용해..
가을은 감이 가장 맛있고 풍성한 계절입니다. 감은 가공 여부와 숙성 정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데 각각의 식감과 맛, 칼로리가 모두 다릅니다.평소에는 과일로 그냥 먹는 단감을 오늘은 매콤하고 아삭한 겉절이로 만들어 색다르게 즐겨보세요. 감의 종류별 특징과 칼로리 크게 단감, 홍시, 곶감, 감말랭이로 구분할 수 있으며 숙성도와 가공 방법에 따라 맛과 식감이 달라집니다. 단감 수확 후 숙성 없이도 바로 먹을 수 있는 아삭하고 달콤한 감입니다.생으로 먹는 과일로 당도에 비해 칼로리는 100g당 약 45~50kcal로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혈당지수도 35 정도로 낮은 편입니다. 홍시떫은 감을 자연 숙성해 말랑하고 묽은 상태로 만든 것으로 당도가 매우 높고 과즙이 풍부합니다.100g당 약 65..
가을이 깊어질수록 들판에서 은은한 보랏빛을 띠며 피어나는 쑥부쟁이는 흔히 보이는 야생화이지만 알고 보면 약용 가치가 뛰어난 식물입니다.가을을 대표하는 들꽃이지만 성인이 된 지금 다시 바라보면 단순한 들풀을 넘어 건강을 주는 자연의 재료라는 사실이 놀랍기만 합니다.오늘은 이 소박한 들꽃이 가진 특징부터 약효, 그리고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꽃차 제조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쑥부쟁이의 특징과 꽃말 쑥부쟁이(Aster koraiensis)는 우리나라 야산과 들판, 논두렁 주변에서 가을철 가장 흔하게 관찰되는 국화과 여러해살이 초본입니다.9월~11월 사이 개화하고 줄기 끝에 지름 2~3cm 정도의 보라색 설상화가 동그랗게 피어나는 것이 특징입니다.국화과 식물 특성상 한 포기에서도 여러 개의 꽃대가 뻗어 나..
쫄깃한 식감과 얼큰한 양념이 조화를 이루는 오징어볶음은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스테디셀러 반찬입니다. 특히 가을철 생물 오징어는 제철을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르고 풍미가 깊어 요리의 맛을 한층 끌어올려 줍니다.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도 추천되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으로 닭가슴살 대체 단백질 식재료로 각광받고 있습니다.오늘은 오징어 종류별 특징부터 올바른 고르는 법 그리고 물 없이 맛있게 볶아내는 볶음 레시피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건조 방식에 따른 오징어 종류 건조방식에 따라 크게 생물 오징어, 반건조(피데기), 건조 오징어로 나뉩니다. 생물 오징어 수확 후 냉장 상태로 바로 유통되거나 급속 냉동되는 것입니다.특징 : 수분 함량이 높고 식감이 쫄깃하면서도 부드러워 볶음·찜·튀김 등 대부분..
가을에 접어들면서 드넓은 들판에 황금빛 물결이 일렁일 때가 있습니다.노란빛과 주황빛이 뒤섞인 작은 꽃송이들이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가을이 왔다”라고 속삭이는 듯합니다.그 꽃이 바로 황화코스모스입니다. 이 꽃은 단순히 가을 경관을 아름답게 만드는 존재를 넘어 꽃잎을 말려 차로 마시면 은은한 향기와 함께 눈 건강이나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특한 존재입니다. 오늘은 그런 황화코스모스의 영양 성분과 꽃차 만드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황화코스모스의 생육 특징과 꽃말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주로 여름 말부터 가을 초까지 활짝 피어납니다.햇볕이 잘 드는 야외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을 좋아하고 들판에서 특별한 관리가 없어도 자생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키는 보통 30 cm에서 길게는 100 cm..
아침에 공복건강을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를 시도하곤 합니다.레몬수나 미지근한 물을 마시기도 하고 때로는 ABC주스로 공복감까지 해결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색도 예쁘고 몸에도 좋은 비트와 당근을 갈아서 아침 공복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비트는 ‘혈액순환·해독’으로 당근은 ‘눈 건강·피부미용’으로 알려져 있어 두 가지를 섞어 마시면 맛과 영양이 두배로 좋아지는 믿음이 생깁니다.비트의 영양 성분과 건강 효과 비트는 ‘천연 혈관 청소기’라고 불릴 만큼 심혈관계에 이로운 채소입니다. 저도 혈압을 조절하기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더 챙겨마시게 되었습니다.질산염(Nitrate) 체내에서 일산화질소로 전환되어 혈관 확장 → 혈압 조절, 혈류 개선에 도움 베타레인(Betalain) 비트 특유의 붉은 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