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부족해도 괜찮아요, 프레이밍으로 해결하는 블로그 사진 찍는 방법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사진만 잘 찍어도 글이 더 예뻐 보일 텐데…” 이런 생각 모두 해보셨을거예요.눈으로 봤을 땐 분명 예쁜 풍경인데 업로드후 느낌은 달라서 글마저 마음에 들지 않게 됩니다.하지만 전문 기술이 없어도‘프레이밍(Framing)’만 신경 쓰면 충분히 감각적인 블로그 사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프레이밍이란 무엇일까? ‘프레이밍’은 쉽게 말해 사진 속에서 장면을 어떻게 담을지 정하는 과정입니다.단순히 피사체를 찍는 게 아니라 화면 안에서 어떤 부분을 강조하고 어떤 부분을 배제할지 선택하는 기술입니다.글을 쓸 때 문장을 구성하는 것처럼 사진에서도 구도를 정하는 게 바로 프레이밍이에요.프레이밍을 잘 잡으면 평범한 피사체도 특별해지고 공간의 분위기가 살아나며 보는 사람에게 ‘이 사진 예쁘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