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는 한국 식탁에서 빠지기 어려운 채소입니다.
특히 날씨가 서늘해지는 계절에는 단맛이 좋아져
국물 요리부터 나물까지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가격 부담이 비교적 적고 한 통만 있어도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오늘은 무를 식탁에 자주 올리면 좋은 이유와
주요 영양성분을 살펴보고 부드럽고 고소한 들깨무나물 볶음까지 만들어보겠습니다.

무에는 어떤 영양성분이 들어 있을까?
무는 대부분이 수분으로 이루어진 채소이며 지방과 열량이 낮은 식재료입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우리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낼 수 없어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 수용성 비타민입니다.
콜라겐 생성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 관여하고
항산화 작용을 하며
식물성 식품에 들어 있는 비헴철의 흡수를 돕는 역할도 합니다.
식이섬유와 칼륨
식이섬유와 칼륨은 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영양성분입니다.
한국기행 무엿 서리맞은 무조청 환절기 건강관리 마늘생강도라지수수 엿기름 정경아 조청
지리산농부들
brandconnect.naver.com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무를 자주 먹으면 좋은 이유
무를 건강한 식재료로 활용하기 좋은 가장 큰 이유는
수분이 많고 열량은 낮으면서 여러 영양소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채소라는 점입니다.
무는 배추와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십자화과에 속하며
글루코시놀레이트와 이소티오시아네이트 같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장점은 조리 방법이 무척 다양하다는 점입니다.
생채로 먹으면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고
국이나 찌개에 넣으면 부드러워지면서 자연스러운 단맛을 냅니다.
조림이나 볶음, 나물로 만들어도 잘 어울립니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들깨무나물 볶음
무나물은 재료가 단순하고 양념도 강하지 않아
밥반찬으로 활용하기 좋은 음식입니다.
여기에 들깻가루를 넉넉하게 더하면 담백한 맛에 구수한 풍미가 더해집니다.
재료
무
대파
들기름
소금
설탕
물 또는 코인육수
다진 마늘
액젓
들깨가루

만드는 과정
먼저 무는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정리한 뒤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나물로 만들 때는 비교적 가늘고 일정하게 써는 것이 식감에 좋습니다.
팬을 달군 뒤 들기름을 두르고 채 썬 무를 넣어 중불에서 천천히 볶아줍니다.
처음에는 하얗고 단단했던 무가 볶아지면서 점차 살짝 투명해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소금과 설탕을 조금 넣어 간을 맞춰줍니다.
설탕은 많이 넣기보다 무 자체의 달큰한 맛을 살려줄 정도로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가 어느 정도 볶아져 살짝 투명해지면 물을 조금 부어줍니다.
조금 더 깊은 감칠맛을 원한다면 물 대신
연하게 만든 코인육수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수분을 더한 뒤 익히면 무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익어 나물 반찬으로 먹기 좋아집니다.
다진 마늘을 넣어 향을 더한 뒤 액젓을 소량 넣어 간을 합니다.
부족한 간은 마지막에 소금으로 조절합니다.
마지막으로 송송 썰어둔 대파를 넣어줍니다.
여기에 들깨가루를 넉넉하게 넣고 무가 부서지지 않도록 살살 섞어가며 볶아줍니다.
들깨가루가 남아 있는 국물을 흡수하면서
나물 전체가 부드럽고 고소하게 어우러집니다.
부드럽게 익은 무에서는 자연스러운 단맛이 나고
들깨가루에서는 구수한 풍미가 더해져 자극적인 양념 없이도 맛있는 반찬이 완성됩니다.
무장아찌 무짱아치 고추장 국산 500g 순창 만석꾼 이기남
순창고추장마을
brandconnect.naver.com
"이 포스팅은 네이버 쇼핑 커넥트 활동의 일환으로, 판매 발생 시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무는 수분이 많고 열량이 낮은 채소이면서
식이섬유와 칼륨, 비타민 C를 비롯한 다양한 영양성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냉장고에 무 한 통이 있다면 오늘은 국이나 찌개 대신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더해 부드럽고 구수한 들깨무나물로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간단한 재료로 만들 수 있으면서 온 가족이 함께 먹기 좋은 편안한 집밥 반찬입니다.
